최강야구 73회, 마지막 경기 승리로, 최강야구 시즌3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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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올스타를 상대로 2023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친 몬스터즈는 7대 2로 승리를 거둬 승률 7할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선발 신재영 투수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고, 마무리로 이대은 투수가 경기를 잘 끝냈습니다.

선재 투런포를 친 박용택 선수와 4타수 4안타 정의윤 선수,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멋진 수비를 한 이대호 선수 등 모든 선수들이 오늘의 승리를 위해 집중을 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제작진은 몬스터즈에게 2024시즌이 확정된 트로피까지 전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과 같은 분위기를 냈답니다. 그거만큼 즐겁네요.

 

2024시즌 최강야구 우리는 계속 야구합니다 라는 현수막을 들고 모자 퍼포먼스까지!! 이건 우승한 팀과 다름이 없어요.

폐지가 아니니 우승한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늘은 MVP를 5명이 받았습니다. 선발투수 신재영 투수, 홈런포 박용택 선수, 4타수 4안타 정의윤 선수, 그리고 이광길 코치님과 오세훈 트레이너 님이 받았습니다. 오늘은 누굴 줘도 박수를 받을 만 합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제작진은 함께 울고 웃었을 가족들에게도 따듯한 선물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메시지 꽃과 함께 인형까지!!!

 

모든 경기가 끝났지만 다음 주 특별 경기가 한 경기 치뤄집니다. 상대는 단국대학교입니다. 물론 이 경기는 번외전이지만 이긴다면 2024시즌 1승을 묻고 갈 수 있고, 또한 가평이 아닌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갈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경기장인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2023시즌 31전 22승 9패로 승률 7할 1푼을 달성해 다음 시즌3 확정되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