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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는 단국대와의 직관 경기를 4대 6으로 승리하면서 2024 시즌 1승으로 출발하게 되었고, 제작진과 모두 함께 제주도로 야유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야유회라고 말하고, 제작진은 1회 전지훈련이라고 말하더군요.
오늘 경기의 MVP는 4타수 4안타 4타점의 이대호 선수가 먼저 받았고 기분이 너무 좋은 제작진은 특별 MVP로 김성근 감독님과 정용검 아나운서, 김선우 해설위원에게도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선수들을 향해 인터뷰를 진행했고 1월 1일부터 훈련을 하자고도 말씀하셔서 선수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최강야구 2024시즌은 1전 1승 10할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제주에 간 몬스터즈 편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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